방탄소년단 굿즈 잠옷 가격 거품 논란(+소재, 베개, 진 디자인)

2022년 1월 4일, 방탄소년단 멤버가 디자인에 참여한 잠옷이 고가로 책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BTS 잠옷 디자인 ]

- 2022년 1월 2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 1탄으로 잠옷과 베개를 선보임

- 이 제품을 선보이면서 진은 홈쇼핑 컨셉으로 제이홉과 방송까지 찍는 팬서비스 정신까지 발휘했음

- 진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해당 제품에 큰 애정을 표했음

- "제가 잠옷을 입을 때 주머니가 없어서 불편했다."

- "이런 점을 개선해 주머니에 충분히 핸드폰도 넣을 수 있게 노력했다."

- "제가 80% 정도 아이디어를 냈다."

- 지민과 슈가, 뷔가 마치 홈쇼핑 모델처럼 직접 잠옷을 입고 누워서 자는 모습 등을 연출하며 아미들을 즐겁게 해줌

- 2021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미국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자가격리를 해왔음

- 때문에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이보다 더한 팬 서비스'는 없을 정도라는 호평이 쏟아짐

[ 방탄소년단 잠옷 가격 ]

- 진이 소개한 잠옷은 천사와 악마 두 가지 종류로, 면 소재로 만들어졌음

- 베개는 저렴한 소재보다는 목을 편안하게 하는 기능성에 초점을 두어 메모리폼으로 제작함

- 해당 잠옷과 베개의 가격이 고가라는 점에서 가격 거품 논란이 발생했음

- 잠옷의 가격은 11만 9000원, 베개는 6만 9000원에 판매될 예정임

- 팬들은 멤버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니 이해는 가지만, 가격이 12만원이면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었음

- 팬들의 놀란 반응을 접했는지, 진은 위버스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함

- '잠옷 좋은 소재 써달라 했지만 무슨 가격이… 나도 놀랐네.'

- 방탄소년단 잠옷과 베개 굿즈는 예약 판매 종료 후 2022년 1월 17일부터 배송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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