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룸살롱(유흥업소)1 장하성, 유흥업소(룸살롱)서 7000만원쓴 고대 교수들과 함께..(+카드내역) 안녕하세요, 법인 카드로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7000만원가량을 결제해 교육부가 중징계를 요구한 고려대 교수 12명 가운데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 대사가 포함 돼있어 충격을 줬습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2월에 진행됐고 고려대가 개교 115년 만에 처음 받은 교육부 종합 감사였는데 이런 사건이 터져 버렸네요... 유흥주점에서 2016년부터 4년간 221차례에 걸쳐 6693만원을 연구비 카드와 행정용 카드를 사용해 중징계 대상이 된 12명의 교수는 당시 경영대 교수였던 장하성 대사를 비롯해 경영대 교수 등과 기획예산처장 등 보직 교수를 지낸 교수들로 확인 됐습니다. 장하성 대사는 2005~2010년 고려대 경영대학장을 3연임했고, 2010년 총장 선거에 출마해 상위 3명의 최종 후보.. 2020.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