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에이핑크 활동 불참 논란 이유(+윤보미 사과, 완전체, 차기작)

2022년 1월 19일, 손나은의 에이핑크 활동 불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손나은 활동 불참 논란 이유 ]

- 2021년, 에이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손나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원 소속사인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음

- 손나은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YG행을 결정했으나, 팀 완전체 활동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함

- 그래서 팬들도 당시 손나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반응이었음

- 2022년 1월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이 스케줄 문제로 에이핑크 활동을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음

- '손나은이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결국 불참하게 됐다.'

-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으로, 팬들과 멤버들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중요한 활동이었음

- 그러나 손나은이 YG 이적 후 첫 행보로 '에이핑크 활동 불참'을 보여주어 팬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음

- 약속을 깬 것도 모자라 에이핑크 10주년에 재를 뿌린 손나은의 행동에 '괘씸하다'는 반응임

- 일각에서는 YG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옹호론도 일었음

- 그러나 사실 YG는 소속 아티스트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기획사임

- 계약서 자체에 아티스트가 원하지 않는 활동을 강요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음

- 때문에 손나은이 에이핑크 활동 의지가 있었다면 얼마든 차기작과 팀 활동을 병행하거나, 차기작을 연기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 즉, 차기작 스케줄 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팀 활동에 불참하는 것은 손나은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는 시각도 있음


[ 손나은 불참에 윤보미 사과 ]

- 2022년 1월 19일, 윤보미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bubble)’을 통해 팬들을 위로했음

-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미안하다.'


[ 네티즌 반응 ]

- '초롱이 학폭 사실 여부랑 별개로 작년 허송세월로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 못하고 1년 기다려준 건 그냥 잊어버린 거임?'

- '박초롱 기다리는 건 당연한 거고 손나은은 기다려달라고 하면 무책임한 거야?'

- '초롱이 학폭 소송 때문에 컴백 1년 지연 된 거래. 이제 각자 소속사도 다르고 개인 스케줄도 있는데 서로 안 맞으면 못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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