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남혐 손가락 모양 논란(+문명특급 해명, 재재 프로필)

안녕하세요, 연예인과 일반인의 합성어의 대명사 연반인 재재가 남혐 논란에 휘말렸는데, 재재가 진행을 맡고 있는 문명특급 제작진이 해명 입장을 냈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재재 남혐 논란 ]

 

해당 사진은 재재가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남혐을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의 자세를 잡고 있어 논란이 된 사진입니다. 최근 GS25 포스터와 평택시 포스터에서도 같은 손모양의 사진이 논란이 됐었는데 재재는 원래 페미로 알려져있어 일부러 저런 포즈를 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모양이 단순히 초콜릿을 먹는 도중에 보여진 모양이라며 지나친 억측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 문명특급, 재재 남혐 논란 해명 ]

- 2021년 5월 17일 SBS 문명특급 제작진은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재재가 선보인 초콜릿 퍼포먼스가 남혐을 상징하는 손모양으로 논란이 된 것에 공식입장 밝힘.

- 문명특급은 백상예술대상 이틀 전 OTT 방송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스타일리스트님께 재재의 시상식용 의상을 의뢰했다며 다양한 옷을 입어보던 중, 스타일리스트님께서 간식 봉투와 닮은 주머니가 달린 의상을 소개해주시면서 '여기에서 간식을 넣었다가 꺼내드세요'라고 아이디어를 주셨다고 말함.

 

- 이에 문명특급 제작팀은 재재가 일반인이라서 큰 행사에 익숙하지 않아 당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간식을 넣었다가 먹는 건 어떠냐고 농담을 하는 과정에서 스타일리스트님과 즉흥적으로 의기투합이 되어 색다른 레드카펫 퍼포먼스를 해보자고 의견이 모임.

- 문명특급 제작팀은 콘텐츠 제작의 일환이자 유쾌한 퍼포먼스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하고 스타일리스트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차원에서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퍼포먼스를 시상식 당일 진행한 것.

 

- 해당 상황은 5월 20일 문명특급 190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함.

- 제작진은 초콜릿을 집어 먹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특정 논란으로까지 번진 데 대해서는, 재재를 비롯한 문명특급 제작팀 모두 크게 당황하고 있다고 말함.

- 특정한 손동작이나 모양과는 분명히 다를 뿐 아니라, 전혀 관련이 없고, 근거 없는 억측과 논란은 자제를 부탁함.

재재가 요즘 처럼 젠더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 일부러 남혐 손가락 모양을 했다고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같은 분위기에서는 조금 조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한단계 더 성숙하길 응원합니다!

 

[ 재재 프로필 ]

 

재재 본명(이름) : 이은재 입니다.

 

재재 나이 : 1990년 9월 7일 생으로 한국나이 32세 입니다.

 

재재 성별 : 여자입니다.

 

재재 키 혈액형 : 170cm, O형 입니다.

 

재재 학력(학교) : 중경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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