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g 철판깔리 이선호군 누나 댓글1 300kg 철판 깔린 이선호군 누나의 안타까운 댓글(+국민청원) 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청년 이선호군이 300㎏에 달하는 컨테이너에 깔려 숨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아버지가 현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아버지는 이후 보름이 흘렀지만 아직 장례식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 300kg 철판 컨테이너에 깔린 이선호군 ] 2021년 4월 22일 평택항 야적장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대학생 이선호 씨가 개방형 컨테이너에 깔렸습니다. 철판 무게만 300㎏, 이선호군이 구조됐을 때는 이미 심장이 멈춘 뒤였습니다. 이선호군의 아버지는 당시 아들의 상태에 대해 'CT를 찍어보니까 두개골 파손, 폐, 갈비뼈, 목까지 다 부러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선호씨의 친구들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호가 왜 죽어야만 했는지, 정말 그런 허술한 안전관리 현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 2021.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