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입양아 민영이 학대 사건 정리1 화성 입양아 민영이 학대 사건, 양부모 혐의 인정(+사건 간단 정리) 안녕하세요, 두 살짜리 입양아를 때려 반혼수상태에 빠뜨리고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양부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5부 2021년 7월 6일 열린 화성 입양아 학대 사건 1차 공판에서 양부 A(36·회사원)씨와 양모 B(35·주부)씨의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 전체를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화성 입양아 민영이 학대 사건 간단 정리 ] - 10세부터 5세에 이르는 자녀 4명을 둔 A씨와 B씨는 지난해 8월 봉사활동을 하던 보육원에서 2018년 8월 C양을 입양함. - 그러나 A씨는 입양 8개월 후인 지난 4월 중순 경기 화성시 주거지에서 C양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린다는 이유로 나무로 된 등긁이와 구둣주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을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를 시작함..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