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재판결과 사형 구형1 정인이 사형 구형 이유(+양부모 재판결과 옥중편지) 안녕하세요,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씨에 대해 2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극형이 불가피하며 가석방·사면이 가능한 무기징역은 사형을 온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이유"였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검찰은 2021년 11월 5일 이들에 대해 1심 구형과 같은 형량을 구형했습니다. 장씨에 대해서는 사형과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명령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보호관찰 5년을, 양부 안씨에 대해서는 징역 7년6월과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명령 10년을 재판부에 구형했습니다. 지난해 초 정인양을 입양한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같은 해 10월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2021. 11.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