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경비원 폭언 폭행1 장애 경비원을 폭행·폭행한 50대 여성의 황당한 이유(+CCTV영상, 폭언 폭행 내용) 안녕하세요, 아파트 주차장 차단기를 제때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체장애 6급인 아파트 경비원에게 약 40분 가까이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장애 경비원 폭언 폭행 논란 ] 인천 서부경찰서는 모욕,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4월 29일 밝혔습니다. 가해자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인 60대 남성 B씨에게 40분가량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일부러 차량 문을 열어 B씨가 부딪히도록 해 한 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체장애 6급인 B씨는 당시 A씨의 심한 욕설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면서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 202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