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 아기1 아기 의류수거함에 버린후 문신한 엄마(+범행동기) 안녕하세요, 갓난 아기를 의류수거함에 버린 20대 친모가 영아 시신 발견 보도가 나온 당일에도 문신을 새기고 친구에게 자랑하는 등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생활해 논란이 되고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29일 YTN은 아이를 유기한 친모 A씨가 영아 시신 발견 보도가 나온 날 친구와 나눈 문자 메시지 대화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아 시신 발견 보도가 나온 12월 20일 오후 A씨는 친구에게 "문신을 새겼다"며 문신 사진을 보냈습니다. A씨가 아이를 낳고 버린 지 이틀 뒤였습니다. 실제로 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인천에 있는 타투샵에서 문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 남편은 YTN에 "화상 자국이 있어서 그걸 가리기 위해서 문신하러 갔었다"며 "20일에 아내도 일을 쉬는.. 202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