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음원사재기1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 음원사재기 인정(+이유 프로필 인스타그램 주소) 안녕하세요,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결국은 인정했습니다. 현직 가요 기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2년 전 무명가수의 곡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고 11월 4일일 밝혔습니다. 그는 영탁의 2018년 발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2019년 브로커 A씨에게 3000만원을 주고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한다. 그동안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사실관계 소명을 했다"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2021.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