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누나1 김만배 누나, 윤석열 부친 연희동 단독주택 매입(+가격) 안녕하세요,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의 친누나로 알려진 김모(60)씨가 2019년 4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 윤기중(90)씨 소유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19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2021년 9월 28일 확인 됐습니다. 김만배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에 주주로 참여한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입니다. 김만배씨의 천화동인 3호는 성남의뜰에 872만원을 투자해 최근 3년 새 101억원을 배당받았습니다. 김만배씨가 윤석열 전 총장 부친 연희동 집을 샀을 때 윤 전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고, 김만배씨는 경제지 법조 담당 기자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매입자가 김만배씨 누나인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8개월 뒤 이 집과 규모와 건축 시점이 비슷한 인근 단독주택은 23억5000만원에.. 2021.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