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직원 막말논란1 구청 여편네 막말 논란(+어디구청, 80대노인) 안녕하세요, 상담을 받기 위해 구청에 방문한 80대 할아버지가 모욕적인 내용의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4월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구청사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쓴다"고 운을 떼며 "80세가 넘으신 저희 할아버지가 기초연금 상담 차 살고 계신 지역의 구청에 방문해 상담받으셨다고 한다. 구청 직원이 귀도 잘 안 들리시고 눈도 침침하신 분에게 대화가 안 된다며 이러한 쪽지를 쥐여줬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A4 용지에 "지금 제 얘기 잘 못 들으시잖아요. 여편네 아니면 자식이랑 같이 오세요".. 202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