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이상헌 영입 이유(+프로필, 비정규징 앵커, 30대, 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주소)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1월 18일 "현직 언론인" 이상헌 JTBC 기자와 안귀령 YTN 앵커를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 영입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더블어민주당 이상헌 안귀령 영입 ]

-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백혜련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은 1월18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상헌 기자와 안귀령 앵커 영입을 발표함. (이상헌 기자는 선대위 미디어센터장, 안귀령 앵커는 부센터장)

- 송 대표는 "공정 언론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힘써온 두 분의 방송인재를 모시게 됐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입장에서 그동안 가려지고 안 보여졌던 것들을 잘 비춰서 국민들에게 균형있게 사실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영입이유를 밝힘.

- 이상헌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은 만큼 이 후보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함.

- 안귀령 앵커는 1989년생으로 30대 청년이기도 함.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개혁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함.


[ 중립성 논란 ]

 

- 질의 응답에서 현직 언론인의 대선 국면에서 선대위 직행에 대한 언론 중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나옴.

- 이에 대해 이상헌 기자는 "그런 우려가 사실은 지나친 기우였음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30년 가까이 방송을 하면서 항상 모든 말과 글의 중심에는 팩트가 있었다. 팩트를 왜곡하거나 한 쪽에 치우친 가치를 갖고 기사를 쓰거나 방송을 한 적이 없다"며 "더 열심히 팩트를 중심으로 이 후보와 민주당의 진정성이 국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할 테니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반박함.

- 안귀령 앵커 역시 "나는 한 번도 뉴스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개인적인 목적을 가진 적이 없었다"고 말함.

- 언론 독립성 침해 우려에 대해선 "독립성의 침해는 현재 언론과 언론 보도를 탄압하고 압박할 때 발생하는 것"이라며"이들은 언론활동을 정리하고 온 것이기 때문에 기존 언론 활동의 독립성을 침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함.


[ 안귀령 프로필 ]

 

안귀령 나이 : 1989년생으로 33세입니다.

안귀령 학력(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안귀령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anngwiryeong/?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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