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팬미팅 티켓 가격 논란(+포토북 탈세, 아내, 재혼, 나이, 프로필)

2021년 12월 22일, 가수 양준일이 고가 팬미팅 및 포토북 탈세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양준일 근황 ]

- 양준일은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했음

- 당시 시대를 앞서간 가수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음

- 유튜브에서 '탑골가요'가 인기를 끌면서 '탑골GD'라는 애칭도 얻게 됨

- 우여곡절 끝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양준일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

- 폭리 의혹에 대해 팬들이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음

[ 양준일 팬미팅 티켓 가격 논란 ]

- 2022년 1월 8일, 양준일은 ‘2022 양준일 팬미팅(REBOOT: 우리만의 여행)’을 앞두고 있음

- 양준일은 이번 팬미팅 기획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왔음

- 2021년 12월 16일, 총 100분으로 구성된 공연의 팬미팅 티켓 예매를 오픈함

- 팬미팅 티켓 가격은 일반석 13만원, VIP석은 16만원으로 책정됐음

- 해당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가격을 두고 고가 논란에 휩싸였음

- 네티즌들은 티켓 고가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음

- '일반적 팬미팅이라고 하면 5~7만원 대의 가격으로 팬서비스 차원의 ‘역조공’ 콘셉트로 구성된다.'

- '그러나 양준일의 경우 립싱크로 무대를 꾸리고 실제 공연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을 것이다.'

- '양준일 콘서트는 매번 립싱크였다.'

- '립싱크를 떠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팬들에게 고가의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 양준일은 공연 티켓이 오픈된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음

- '3분 만에 매진, 너무 감사하다.'

[ 양준일 포토북 고가·표절·무성의 논란 ]

- 양준일이 발매한 포토북이 비싼 가격과 부실한 내용으로 논란이 되었음

- 내용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은 물론 일부 문구가 사생활 논란을 암시했다는 주장이었음

- 이와 관련해 팬들이 환불과 보이콧을 선언하며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음

-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진 않고 있음

- 2021년 12월 22일, 양준일 포토북 발매와 관련해 다수의 팬들이 국민 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접수함

- '양준일 측이 팬카페를 통해 차명 계좌로 포토북 주문 입금을 받으며 탈세했다.'

- '환불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않고 있다.'

- 해당 포토북에 대한 고가·표절·무성의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음

[ 가수 양준일 프로필 ]

- 양준일 본명 : John Yang (존 양)

- 양준일 나이 : 53세 (1969년생)

- 양준일 고향 : 베트남 공화국 호찌민 시 (사이공)

- 양준일 국적 : 미국

- 양준일 학력 : 글렌데일 하이스쿨,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중퇴)

- 양준일 가족 : 아내(재혼), 아들(2015년생)

- 양준일 키 : 178cm

- 양준일 종교 : 개신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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