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싱글즈2"에 출여한 김채윤이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음을 고백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가 "자녀의 유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먼저 이혼 4년차 41세 이창수는 "8살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섯 살때부터 이) 이야기를 했다. 이해를 못하니까 엄마 아빠는 왜 같이 안 사는지 물어보더라. 같이 살지 않는다고 엄마아빠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 다투는 것보다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사이좋게 지내는 게 좋지 않겠냐 하니 그때부터 묻지 않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8세 이덕연은 "일곱 살 남자아이가 있다"라며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아이에 대한 생각만 했다. 지금까지 버틸 수 있던 것도 아이 하나 때문이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혼 2년차의 김계성 역시 "일곱 살 남자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며 자신이 출장을 갔을 때 아이에게 큰 사고가 날 뻔 했던 일화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성 출연자 중 이혼 3년 차인 28세 김채윤은 다섯 살 딸을 홀로 키우고 있었는데 김채윤은 아이 이야기를 하며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채윤은 "난 너무 나쁜 엄마다. 지금도 너무 후회한다. 14개월부터 7개월동안 아이를 제가 못봤던 게. 너무 슬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중국인 남편과의 별거 중 "아기 여권부터 뺏더라"며 홀로 한국으로 와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저희가 언제까지 별거 기간으로만 있을 수 없으니 중국으로 갔다. 7개월을 못 본 상태에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이가 원래 잘 못 걸었는데 막 걸어서 나오더라. 엄마라고 기억을 했나 보다. 저한테 폭 안기더라.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라며 "'이제는 절대 못 떨어진다'해서, 아이는 내가 키우겠다 했더니 데려가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돌싱글즈2" 멤버들에게도 김채윤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 그는 "이혼을 할 때 애를 데려가고 싶으면 데려가고 아니면 자기들이 키우겠다고 하더라. 부유한 집안이었다. 저는 내 애를 못 데려가면 죽을 것 같았다. 전 남편이 못 데려가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중국물가 기준으로 양육비 20만원을 주겠다더라. 부당하다 생각하면 소송을 하라는데 시아버지가 중국 인민대표였다. 제가 소송을 거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함께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된 딸에 대해 김채윤은 "엄청 개구쟁이고 말을 정말 안 듣는다.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 딸 보면서 산다"며 딸에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김채연은 항공과 재학중에 교환학생으로 중국에가서 전남편을 만났습니다. 전남편의 집안은 수백억 자산가(인민대표)라고 합니다.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했지만 타국에서 혼자생활하는 자신을 챙겨주지 않아 늘 외로웠다고 합니다. 꺼지라는 말 등 폭언도 일삼아 참지 못하고 이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 직업등 비공개)
남편 한명 믿고 결혼을 했을텐데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11.08 - [사회,연예 이슈] - 버닝썬 FT아일랜드 최종훈 만기출소(+손연재 프로필 정준영 형량)
2021.11.08 - [사회,연예 이슈] - 배우 이정재 여자친구 대상그룹 임세령 누구(+나이 학력 프로필 전남편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2021.11.06 - [사회,연예 이슈] - 최민수 오토바이 사고 긴급수술(+부상정도 과실 CCTV 프로필 가족 아내 나이)
'사회,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 국공립어린이집 종교 교육 논란(+지옥) (0) | 2021.11.08 |
---|---|
이하늬 열애 남자친구 누구(+전남친 윤계상 프로필) (0) | 2021.11.08 |
지리산 전지현 아역 위키미키 김도연 누구(+아이오아이 나이 학력 이하늬 아역) (0) | 2021.11.08 |
배우 이정재 여자친구 대상그룹 임세령 누구(+나이 학력 프로필 전남편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1) | 2021.11.08 |
버닝썬 FT아일랜드 최종훈 만기출소(+손연재 프로필 정준영 형량) (0) | 2021.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