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최근 한국인 여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0월 13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이혜정, 이기찬, 천명훈,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김용만은 대한외국인팀으로 첫 출연한 기욤 패트리에게 "한동안 방송에서 안 보였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근황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에 기욤 패트리는 "3년 전에 아버지가 아프셔서 캐나다로 돌아갔다. 다행히 괜찮아지셨다"며 "그때 여자친구와 있었는데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좋더라. 그래서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내년에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명수가 "한국에서 혼인신고 했냐"고 묻자 기욤 패트리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해야 비자가 나온다. 지금 여행 비자로 한국에 올 수 없지 않냐. 제가 일 안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지난달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4~5년 전 700달러(약 82만원)에 산 비트코인이 60~70(수익률 7000%)배 가량 올랐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욤패트리 프로필 전여자친구 국적 등 프로필은 아래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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