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검은태양 하차 이유(+연기, 사망, 스핀오프 뜻, 류수영, 뫼비우스 검은태양, 프로필 등)

2021년 10월 13일,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주인공 박하선이 하차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배우 박하선은 최근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하선 드라마 하차 ]
 
- 드라마 ‘검은 태양’ 줄거리는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 김성용 감독, 박석호 작가, 배우 남궁민, 박하선 등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시청률을 이어오고 있었음

 
- 그런데 박하선이 연기한 주인공 서수연이 방송 6회 만에 사망하는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음
 
- 이에 시청자들은 '서수연(박하선)이 아직 살아있을 것이다.' 등 추측을 함
 

 
- 드라마 '검은 태양'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전했음
 
- '서수연은 원래부터 극의 중반부에 충격적인 전환점을 찍어주고 퇴장하는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로 기획된 캐릭터다.'
 
- '드라마 속 분량을 떠나 국정원의 주요 인물들을 연결 짓는 중요하고도 어려운 캐릭터였다.'

- '때문에 연기 공력이 있는 믿을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고, 가장 고심해서 캐스팅한 역할이다.'

- '다행히 박하선 배우가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극 중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해 배역을 수락해줬다.'
 
- '기획자로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 '검은 태양' 관계자는 여전히 서수연 캐릭터에 물음표를 찍는 시청자들을 위해 추가로 설명했음
 
- '서수연은 평범치 않은 환경을 거쳐 기자가 되고 다시 국정원에 입사하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 '그녀 자체가 국정원 업무에 적합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 악을 쓰고 버텨내는 캐릭터다.'
 
- '하지만 결국에는 조금씩 무너지는 비극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 '서수연 캐릭터는 첩보 세계의 어두운 부분을 가장 많이 드러내는 인물이기도 하다.'
 
 
[ 뫼비우스: 검은 태양 ]

 

 
- '검은 태양' 관계자는 서수연의 본편 분량이 적은 사실을 인정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음
 
- '이런 아쉬움은 서수연의 과거 서사를 중심으로 선보일 스핀오프 ‘뫼비우스: 검은 태양’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 스핀오프 뜻 : 기존의 영화, 드라마, 게임 따위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또는 그런 작품.
 
- ‘뫼비우스: 검은 태양’은 ‘검은 태양’에 이어 선보일 2부작 스핀오프 드라마임
 
- ‘뫼비우스: 검은 태양’ 방송일은 2021년 10월 29일, 30일임
 
- ‘검은 태양’ 속 세계관을 다른 시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서수연을 중심으로 스핀오프를 기획했다고 함
 
 
[ 박하선 프로필 ]

 

 
- 박하선 나이 : 35세 (1987년생)
 
- 박하선 키, 몸무게, 혈액형 : 164cm, 48kg, B형
 
- 박하선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박하선 동생 : 발달장애를 앓고 있었으나 건강했는데, 2019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
 
- 박하선 배우자, 자녀 : 남편 류수영(2017년 결혼), 딸
 
- 박하선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 박하선 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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