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근황, 무당사주(+신점, 엄마, 프로필)

2021년 6월 19일, 왕따논란으로 그룹 AOA을 탈퇴한 권민아가 무속인을 만난 후 좋아졌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권민아 근황 ]
 
- 2021년 6월 1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음
 
- 권민아는 4년 전부터 굿을 해야한다는 소리를 신점을 보면서 많이 들었다고 함
 
- 그러나 신점을 믿지도 않았고 비용도 부담스러워서 흘려들었음

 

 
▶ 권민아 자살시도 당시
 
- 2021년 5월 초, 권민아는 부산에서 크게 자살시도를 한 바 있음
 
- 당시 전신마취를 하고 수혈 동의서도 쓰고 봉합 수술까지 마쳤음
 
- 인대랑 맥 신경선이 잘려나가 통증도 심하고 감각은 없고 손가락을 움직일 수도 없었음
 

 
▶ 권민아 신점 계기
 
- 이후 집으로 돌아와서 5일 동안의 기억이 잘 없다고 함
 
- 그런데 배를 보니 칼로 상처 남겨놓은 것을 발견했음
 
- 이러한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그런 본인의 모습을 보면서 아무 감정을 못 느꼈다고 함
 
- 그러다가 권민아는 재미 삼아 신점을 보게 되었고, 다음 날 굿을 보았음
 
▶ 권민아 굿 효과
 
- 권민아가 자꾸 자살, 자해 행동 하는 것을 외할머니와 아버지가 계속 살린 것이라 함
 
- 굿과 퇴마를 하여 망령을 다 쫓아보내고, 조상님들도 편히 보내드리고 왔다고 전함

 

 
- 굿을 받은 뒤 몸에 상처도 내지 않고, 약도 줄이고, 잘지내고 있다고 함
 
- 자살시도 당시 다쳤던 왼손도 완치가 되지는 않았지만 움직일 수는 있게 되었음
 
- 또한 오랜 시간 겪었던 우울증과 불안증, 불면증 등이 나아졌고, 요즘은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음
 
- '내가 왜 그랬었지? 정말 내 몸 안에 다른 존재가 들어와 한 행동들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함
 
- 다시 옛날에 밝고 활발했던 민아로 돌아가라던 조상님들 말씀대로 점점 원래 제 모습을 찾고있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함
 
 
[ 권민아 엄마, 외할머니 무당 사주 ]
 

 
- 권민아는 외할머니와 어머니 역시 신기로 인해 고통 받은 적이 있다고 함
 
- 그들은 신기와 무당 사주가 있는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죽을 고비가 있었음
 
- 아마 그것이 자신에게 내려와 귀신 망자들이 붙은 것 같다고 추측했음
 
- 본인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자신을 믿고 사랑하겠다고 다짐 함
 
 
[ 권민아 프로필 ]
 

 
- 권민아 나이 : 29세 (1993년생)
 
- 권민아 가족 : 어머니, 언니 권민정(1989년생), 사촌오빠 강호진
 
- 권민아 종교 : 무교
 
- 권민아 학력 : 재송여자중학교(중퇴), 중학교 검정고시, 방송통신고등학교

 

논란이 많았던 권민아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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