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논란 이유(+드레스 가격(브랜드),한예리 프로필)

2021년 4월 25일, 배우 윤여정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윤여정과 함께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 또한 해당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이때 한예리가 착용한 드레스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예리,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
 

 

- 2021년 4월 25일, 배우 한예리는 작품상 후보 ‘미나리’의 출연진 자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
 
- 한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윤여정씨와 함께 올라 카메라 세례를 받았음
 
- 윤여정은 자연스러운 백발에 짙은 네이비색의 단아한 드레스를 입었음
 
- 한예리씨는 붉은색 롱드레스로 윤여정의 드레스와 대비를 이뤘음
 
 
[ 한예리, 드레스 논란 이유 ]

 

- 한예리가 착용한 붉은색 롱드레스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불만을 표시했음
 
- 해당 드레스는 중국 만주족의 전통 의상인 ‘치파오’가 연상되었기 때문이었음
 

 

- 목 하단까지 덮는 하이넥에 왼쪽 어깨에서 사선 방향으로 내려오는 부분이 치파오의 옷깃 선과 닮아있다는 것
 

- 중국과의 문화 강탈 논란이 뜨거운 때, 한예리의 드레스 선택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음
 
 
[ 한예리 드레스 브랜드 & 정보 ]
 

 

- 한예리가 이날 입은 드레스는 프랑스 브랜드 루이비통의 드레스였음. 가격은 700만원 대
 
- 이 드레스는 루이비통의 2018년 F/W 디자인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음
 
- 루이비통의 2018년 F/W 디자인의 콘셉트는 다음의 상상력에서 나온 것이라 함
 

- '미래에 우주선이 루브르 박물관에 착륙했다는 가정 하에 떠올린 우주선 유니폼'
 
- 당시 패션지 보그는 어깨부터 사선으로 내려오는 갈라진 디자인을 직접 언급하며 우주선 유니폼과 연관지었음
 
- 즉, 중국풍과 전혀 관련 없는 디자인 콘셉트라고 함
 
 
[ 한예리 프로필 ]
 

- 한예리 본명 : 김예리
 
- 한예리 나이 : 38세 (1984년생)
 
- 한예리 키, 몸무게 : 162cm, 46kg
 
- 한예리 학력(학교) :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 한예리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
 
- 한예리 종교 : 개신교
 
- 한예리 출연작 : 영화 '미나리', 드라마 '홈타운',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라디오DJ 목소리 특별출연 등
 
- 한예리 인스타그램 주소 : www.instagram.com/hanyeri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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