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근황, SNS에 의미심장 글(+지나 프로필, 미국원정성매매 논란)

안녕하세요, 해외 원정 성매매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향후 거취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과연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와 함께 할수 있을지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지나 근황 ]

4월 16일 오늘 지나 인스타그램에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지나는 '빛을 파괴하는 것은 어둠이 아니다, 어둠은 빛을 정의한다, 우리의 즐거움을 그림자 속으로 내던지는 것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다' (The dark does not destroy the light; It defines it. It's our fear of the dark that casts our joy in the shadows.)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나가 올린 이 글은 작가 브렌 브라운의 저서 '불완전함의 선물'(The Gifts of Imperfection) 속의 한 구절입니다.

[ 지나 미국 원정 성매매 ]

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투핫'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지나는 성매매 사건에 휘말렸는데,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대가로 현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성매매 혐의가 인정 된 것 같습니다..)

 

당시 지나는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친했던 지인이 금전적으로 지원해줬고 '네가 어려우면 안 갚아도 된다. 대신 네 팬인 내 지인과 한번만 만나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즉, 지인으로부터 순수하게 소개팅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소개팅으로 만난 남성과 만났다는 것. 그런데 알고보니 지나의 지인은 성매매 알선 브로커였고 소개 받은 남성은 브로커에게 만남당 돈을 지불하던 성구매자였다는 게 지나 측의 주장이지만, 처음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하고 그 이후로 한번도 만나지 않던 둘이 추후 해외에서 만난 날 바로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 누가봐도 이상했고, 실제로 재판에 넘겨져 200만원 벌금의 실형을 받아 범죄자가 됐기 때문에 지나 측의 주장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나는 이후 2017년에 SNS를 통해 '1년이 지났고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많은 일과 심리적 고통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라고 말 한적이 있습니다. 

[ 지나 프로필 ]

 

지나 본명(이름) : 한국이름 최지나 입니다.

지나 나이 : 1987년 9월 13일 생으로 한국나이 35세 입니다.

지나 국적 (출생) : 캐나다 앨버타 주 애드먼턴 출신 입니다. 국적은 캐나다 입니다.

지나 학력(학교) : Fraser Heights Secondary School 졸업했습니다.

지나 키 몸무게 혈액형 : 166cm, 50kg, O형 입니다.

 

한번에 실수로 정말 안타까운 길을 가게 된 비운의 스타네요.. 앞으로 하시는일은 잘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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