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4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수홍 친형 횡령 논란에 박수홍이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친형은 갈등이 재산문제가 아니라 박수홍의 여자친구 상암동 아파트 문제 때문이라며 박수홍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박수홍 친형 소송 ]
박수홍은 친형과 친형의 가족을 상대로 소송을 했습니다.
-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 설립을 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3으로 분배키로 약적한 바 있다'며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 부터 발생, 그러나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 이라는 배분 비율도 지키지 않았다고 밝힘.
- 또한 법인카드로 개인 상활비로 사용하고, 출연로를 정산하지 않거나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켰다고 함.
-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워진 법인 메디아붐은 박수홍의 지분은 1도 없고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되어있고 여기에 자본금 17억원이 투입된 것을 확인했으며 자금 출처를 담당 세무사에게 7회에 걸쳐 소명 요청했으나 일절 응답하지 않는 중.
- 박수홍은 이런 갈등이 언론에 보도되자 친형 측에게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 재산을 공개 요청했으나 친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음.
- 결국 소송으로 진행 됨.
[ 박수홍 친형, 박수홍 여자친구 폭로 ]
- 박수홍 친형인 미데아붐 엔터테인먼트의 박진홍 대표는 '박수홍과 갈등이 박수홍의 1993년 여자친구로 인해 시작됐다'라고 밝힘.
- 이어 박진홍 대표는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김모씨가 현재 박수홍이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이며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씨에게 김모씨로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이뤄졌다'라고 말함.
- 근데 지난 설 명절에 박수홍이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시켜주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설날 이후 갈등이 커지다 6월 이후 양측은 완전히 갈라지기 시작했다'라고 주장.
[ 박진홍 대표의 해명 ]
- 박진홍 대표는 부친이 가지고있던 법인통장들을 박수홍에게 넘긴 상황이라고 전하며, 8월에는 라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법인 통장 자금 이체에 필요한 공인인증서와 OTP카도 넘긴 상황임.
- 또한 법인 통장들은 법인의 모든 이익잉여금이 담긴 통장으로 만기 2~3년의 예금 형태이며 형이 횡령해서 도망갔다고 하는데 박수홍 본인이 라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이익잉여금 법인 통장을 다 가지고 있다고 주장.
- 이어 법인 월세 임대료를 단 한번도 받은적 없으며 최근 박수홍이 고아원에 기부한 1000만원도 라엘 법인에서 지급됐다고 함.
- 현재 박진홍 대표는 동생을 이용해 부를 축적하고 그 부로 자신과 가족의 이익만 챙겼다는 비난을 받고있어 굉장히 힘들다 함.
[ 간단 정리 ]
박진홍 대표가 입을 열자 박수홍 여자친구와 가족사까지 다 까발려 지게됐네요. 갈등의 시작은 어머니 명의 이전과 집안 내부 갈등으로 인해 시작 되지 않았나 싶네요. 현재 박수홍 여자친구에 대한 나이(1993년 생)만 공개된 상황입니다. 나이차이가 무려 23살 이네요 박수홍 나이는 1970년 생으로 한국나이 52세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나이차 였기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반대 한 것같아 보이네요. 박수홍과 어머니의 공동명의 였던 아파트가 박수홍 여자친구 명의로 변경 된것 또한 집안이 반대하자 행한 행동으로 보이네요. 또한 박수홍의 법인통장 관리를 보면 부친이 관리를 하고 심지어 OTP도 관리한 것으로 보아, 박수홍 가족은 경제적으로 박수홍에게 의지를 많이 했는데 결혼을 진행하게 되는 과정에서 경제적 독립을 하려다 싸움이 커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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