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공채개그맨 누구?(+ㅇㅅㅎ, 국민예능 웃찾사, 배드파더스, 불륜 등)

안녕하세요, "애로부부"에서 국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공채 개그맨 A씨의 가정폭력, 외도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022년 5월 29일 언론에 따르면 5월 28일 방송된 ENA,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사연자 아내는 이혼 후 양육비를 외면하며 도망만 다니는 공채 개그맨 출신 전남편 A씨를 폭로했습니다.

이날 사연자는 "전 남편이 공채 코미디언이다"라며 "TV에 나와서는 착하고 가정적인 이미지인데, 집에 오면 쌍욕에 물건 집어던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습니다.

이어 "몸 때리면 멍이 보이고 신고할 수도 있으니까 머리 쪽을 많이 때렸다"라고 설명하며 안타까운 결혼생활을 하소연 했습니다.

 

또한 사연자는 전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도 폭로했습니다. 막내스태프와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사람은 이혼을 했는데 4년후에 남편과 진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혼후 양육비 지급을 미루던 전남편은 전화번호를 바꾸고 4년이나 잠적을 한 것입니다.

 

연예계 생활도 그만둬 찾기 힘들었지만 수소문끝에 SNS에서 남편 사진을 발견하고 남편친구에게 연락했는데 남편의 SNS마켓이 대박났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양육비를 받는건 쉽지않았습니다. 심지어 아내와 딸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자신의 명의인걸 이용해 담보대출까지 받은상황이였습니다.

전남편은 60평아파트에 살았지만 고시원으로 위장전입을 하고 양육비 조정재판을 신챙했습니다. 결국 양육비가 월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조정된 상황입니다.

사연자는 "그 여자랑 호텔, 명품관 가서 뭐 사주고. 이제 더 이상 그 사람과 안 되겠다고 확실히 마음먹었다"라고 사연을 보낸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때 본처였던 저와 제 딸을 벼랑 끝까지 몰아세우며 십 수 년 째 수천만 원의 양육비를 꿀꺽하고 있다"며 "이 방송을 통해 이 사람을 공개수배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개그맨 임X훈으로 추측을 많이하고있는데 아직 당사자의 입장이 나온건 없습니다. (개그맨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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