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선배 옥주현 저격 논란(+옥장판, 이유, 엘리자벳 케스팅 인맥 정리)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선배 옥주현을 저격했다며 논란이 되고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김호영은 2022년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장판 사진과 극장 이미지를 올림.

 

- 뮤지컬이 펼쳐지는 극장, 난장판이 아닌 옥장판. 김호영의 이야기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저격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됨. 

-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서게됨.

 

- "엘리자벳"은 8월 한국 1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해당 명단에는 옥주현 외에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씨, 이지훈, 김지선 등이 출연함.

- 작품의 주인공 '엘리자벳' 역은 옥주현과 이지혜인데 이지혜는 옥주현의 제자로도 알려진 배우임. (딸이라고 부른다 함)

 

- 또한 출연자의 이름 대부분이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됨. (요제프 역할(엘리자벳 남편) 자신이 차린 소속사 94년생 *엘리자벳 아들인 루돌프보다 나이가 어림*, 더블케스팅으로 다른 요제프의 나이는 50가까이 됨). 

- 김호영의 저격성 게시글에 힘이 실리는 부분이다.

 

- 이번 논란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도 연관되는데 10주년 "엘리자벳" 공연 명단에 김소현의 이름은 없었음. 

- 지난 공연의 엘리자벳은 김소현이었으며 그가 앞서 재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후배 김호영이 힘을 실어줬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상황.

- 뮤지컬 전문 배우들은 아이돌 출신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 왔는데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이 뮤지컬에 오는 것이 처음엔 굉장히 싫었다"며 "밥그릇을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함.

- 또한 남경주는 "지금 최고의 개런티는 아이돌이 받고 있다"라며 업계의 상황을 토로함.

 

김호영 과거 SNS 글

현재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은 없다"며 "김호영 씨와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공식입장이 나올때까지는 중립으로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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