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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예 이슈

구하라 자택(집) 절도범 CCTV영상 공개(+CCTV영상, 면식범)

by 흰둥검둥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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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고 구하라가 숨지고 난 2달 뒤인 3월에 구하라가 살던 자택에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쳐간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구하라의 가족들은 '집 비밀번호를 알 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를 알고 있던 것으로 보아 면식범의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구하라 절도범 범인 신상

 

[ 구하라 금고 절도사건 ]

 

디스페치는 10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구하라 집의 CCTV 영상 두개를 공개 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올해 1월 14일 새벽 12시 15분에 촬영 됐습니다. 해당 날짜는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씨가 49재를 마치고 구하라의 집에서 머물다 본가로 돌아간 바로 다음 날입니다.

 

첫 번째 영상에는 한 남성이 1층 외벽을 따라 걷다가 CCTV가 보이자 나뭇잎으로 렌즈를 가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새벽 12시 30분에 촬영됐는데, 이 영상은 마당 현관문 앞에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외벽과 마당 에 찍힌 남성이 같은 인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하라 절도범 누구

 

 

구하라와 함께 살던 고향 동생 A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에야 금고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라며 '언니가 숨진 뒤 비밀번호를 바꿨고, 그 번호는 저와 호인 오빠만 안다. 절도범은 이전 비밀번호를 누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남성은 다른 방법으로 집안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란다를 통해 연결문까지 간 뒤 다용도실로 들어갔고, 다시 연결문을 거쳐 옷방으로 진입했습니다. 이후 정확히 금고의 위치를 찾아 금고만 훔쳐 갔습니다.

 

구호인씨 또한 '집안 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라며 '처음 오는 사람은 평소 연결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사실까지 절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이 지난 5월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범인은 잡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CCTV는 이미 저장기간이 끝나 지워졌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블랙박스에도 남아있는 영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아 사건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제보자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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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영상 ]

 

 

 

면식범이라면 연예인 일수도 있겠는데 과연 누구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하루빨리 범인을 잡아 유족들이 한 걱정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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